꿀효능 6가지 및 유통기한 부작용 주의

 

남녀노소 대부분이 좋아하는 꿀은 별다른 손질을 하지 않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음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꿀 속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담겨 있기 때문에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6가지로 알아보는 꿀효능과 함께 꿀의 유통기한 및 부작용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꿀 유통기한

 

실질적으로 꿀의 유통기한은 개봉을 하고 나서 가급적 2년 안에 드시는 게 권장되는데요.

꿀을 드실 때에는 침이 묻은 숟가락을 자꾸 넣어 먹거나 손으로 만지는 건 절대 금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꿀 칼로리

 

꿀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꿀의 경우에는 밥 숟가락 기준 1스푼 20g은 약 60칼로리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3. 꿀 영양성분

 

꿀 속에 담긴 영양성분으로는 폴리페놀이 있으며 미량의 단백질, 섬유질을 체크해 볼 수 있는데요.

수용성 비타민으로 알려진 리보플라빈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4. 꿀에서 하얗게 보이는 건?

 

만약 우연히 꿀을 살펴보았는데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생겼다면 이건 포도당이 물에 잘 녹지 않아 생기는 일종의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보관하다 이런 모습이 관찰되면 상한 건 아닌지 걱정할 수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5. 꿀효능

 

꿀의 효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 에너지증진: 포도당 및 과당의 함유로 인하여 혈액에 빠르게 흡수되며 체내 에너지로 활용 가능
• 불면증 완화: 신경계의 안정을 도모하며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솔 감소 효과
• 기관지 건강: 감기 등으로 기관지에 염증이 있을 시 항균 작용으로 염증 감소에 도움
• 위장건강: 소화효소의 분비를 자극하며 원활한 소화촉진에 도움이 되고 장내 유익균 증식에도 도움
• 면역력 증진: 항산화 성분 뿐만 아니라 항균 성분으로 면역세포의 활성에 기여, 떨어진 면역력 향상에 이바지
• 혈액순환 개선: 비타민과 칼륨 등 유익한 성분으로 인하여 혈관 속 노폐물 제거 및 원활한 혈액순환 도모

 

 

6. 꿀 부작용

 

꿀에 따른 부작용으로는 1세 미만의 갓난 아기에는 절대 섭취시켜는 안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주 드물게 위장 내 보툴리누스라고 불리는 중독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꽃가루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알러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드실 때 주의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재 당뇨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과도한 섭취로 인하여 혈당 수치 상승이 야기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