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이번 주 캠핑장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기기 위하여 다이소 할로윈데이 소품을 구매하러 다녀왔습니다.
지금도 많은 블로그에 다이소 할로윈 장식 소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한데 실제로 가보니 왜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지 비로소 실감이 나더라고요.
일단 할로윈 데이 컨셉에 맞게 정말 다양한 장식 소품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한 곳은 대전에 복합터미널 다이소로 꽤 큰 매장이었습니다.
1. 할로윈데이 장식 소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할로윈데이 장식 소품이었는데요.
매서운 눈매의 호박 바구니 종류부터 가랜드와 스티커까지 다양한 종류로 만나볼 수 있더라고요.
다른 무엇보다 가격대가 거의 1-2천원밖에 하지 않아 할로윈데이 용품을 구매하는데 부담이 없는 것도 사실이었답니다.
호박 바구니는 작은 물건들을 담기에 적합했는데요.
이번 주 캠핑장에 가면 사탕 나눠주기 이벤트를 한다고 하는데 그때 이용해도 좋을 듯 싶었어요.
2. 할로윈데이 가면&의상
할로윈데이 코스프레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코스튬 의상부터 가면까지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물론 가격대가 저렴한 편에 속해 그날 하루 입고 끝낼 정도면 충분하다는 인상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어짜피 1년에 한번뿐인 날이니까 비싼 것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이런 종류로 가볍게 입고 즐기는 게 훨씬 나은 가성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한 얼굴 장식으로 할로윈의 분위기를 누리기에도 괜찮은 소품들이 많습니다.
3. 할로윈데이 조명
할로윈데이 하면 깜깜한 밤을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해 둘 조명 소품도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조명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의 조명도 있고 텐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줄로 구성된 조명의 형태도 있었습니다.
길이가 꽤 긴 것도 많아서 장식으로 꾸미기에 적합한 조명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4. 할로윈데이 컵&그릇
다이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할로윈 소품에는 컵과 그릇, 포크 등도 있었는데요.
캠핑장에서 사용하기 좋을 아이템으로 이 역시도 할로윈의 느낌을 잘 살린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었답니다.
색깔도 깔끔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특히 여러 사람들과 같이 캠핑 또는 파티를 한다면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식기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다이소에서 이런 용품까지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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