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시험 준비물 과목 난이도 및 준비기간 총정리

 

 

2025년 세무사 시험은 4월 26일 필기시험이 있었고 이에 따른 합격자 발표는 5월 28일에 있습니다.

또한 실기 시험의 경우에는 8월 2일 진행이 되며 이에 따른 합격자 발표는 11월 12일부터 1월 10일까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무사 시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무사 시험 준비물

 

세무사 시험에 따른 준비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수험표

2. 신분증

3. 흑색 사인펜 및 필기구

4. 시계

5. 핵심 요약 정리 노트 등

 

수험표는 큐넷에서 출력이 가능하며 흑색 사인펜의 경우에는 OMR 마킹용 등이 필요합니다.

 

 

 

2. 세무사 시험 과목

 

세무사 시험은 1차 객관식, 2차 논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에서는 재정학과 세법학 개론, 회계학 개론이 있는데 여기에 상법, 민법, 행정소송법 중 1개를 더 택해야 합니다.

영어는 공인성적으로 대체가능한데 TOEIC 700점 이상이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차 시험의 경우 회계학 1부로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가 있고 회계학 2부로는 세무회계가 있습니다.

세법학 1부에서는 국세기본법과 소득세법, 법인세법이 해당하며 세법학 2부에서는 부가세와 상속세, 증여세가 해당합니다.

 

 

 

3. 세무사 시험 난이도

 

세무사 시험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에는 바로 난이도에 있습니다.

이 시험은 회계사와 비교해 보면 약간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무형 논술이 더해지기 때문에 결코 쉬운 시험은 아니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 과락률의 경우에는 회계학개론이 67.5%, 세법학 개론이 56.3%라 할 수 있었고 2차 주요 과목은 과락률이 50% 이상에 해당했습니다.

또한 합격률은 1차 20-30% 수준이며 2차는 10% 미만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세무사 시험 준비기간

 

일반적으로 알려진 세무사 시험 준비기간은 최소 2년 이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1차 과목 12개에 집중하고 점차 그 범위를 확장시켜서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게 관건입니다.

그리고 2차 시험에서는 논술 감각을 익혀야 하는데 여기에 기초풀이를 중심으로 전환하여 상세하게 공부하는 게 필요합니다.

실전만 놓고 보면 최소 기본서는 3-4회 가량 반복해야 하며 기출문제의 경우에는 출제자의 의도와 함께 패턴을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인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고 논리를 공유하기 위하여 스터디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울러 해당 시험은 장기전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루틴을 짜고 체력 관리도 잘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