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gtt계산은 간호 학생부터 임상에 있는 간호사까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부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에서는 약물 용량을 계산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고 있는 게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데요.
단 1ml 용량에도 불구하고 잘못 투여될 경우 환자에게는 큰 위해가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gtt계산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gtt 뜻
일반적으로 gtt는 수액처방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데요.
방울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guttae'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gtt 하면 1분당 떨어지는 방울수를 나타낸다고 이해할 수 있답니다.
2. 분당 방울수
기본적으로 수액처방에 있어서는 분당 방울수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아까 말했듯 gtt가 방울수라고 하니 gtt/min의 경우 분당 방울수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어요.
성인 표준 수액세트의 경우에는 20drop으로 체크해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20drop은 20gtt, 그러면 1분에 20방울이라는 의미가 된답니다.
그리고 1gtt/min의 경우 1분에 1방울이니 60초에 1방울로 이해할 수 있어요.
만약 10gtt/min이라면 1분에 10방울이라는 의미가 되니 6초에 1방울로 이해할 수 있겠지요?
3. cc/hr
그렇다면 gtt를 cc/hr로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상에서는 dosi flow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cc/hr을 쓰는 경우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gtt로 처방이 난 수액속도를 cc/hr로 변환할 때 필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수액세트에는 1ml가 1cc 그리고 20drops라고 쓰여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말인 즉슨, 1ml가 20방울이라는 셈이겠지요?
그럼 1방울은 0.05cc라고 이해할 수 있답니다.
결과적으로 1시간은 60분이며 1분에 60분을 곱한 값은 0.05cc에 60을 곱한 것으로 3cc/hr이 나오게 돼요.
그리하여 gtt계산에 3을 곱하면 cc/hr로 손쉽게 환산을 해볼 수 있게 된답니다.
한 가지 예시로 10gtt라면 30cc/hr로 이해할 수 있고 40gtt라면 120cc/hr로 이해할 수 있는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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