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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챙총 뜻 인종차별 관련 표현 대응 방법

by 소봄봄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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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말이라는 건 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내뱉어야 하는 게 분명한데요.

특히 인종차별이 될 만 한 말은 반드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칭챙총 뜻과 기타 인종차별 표현에 대하여 주의깊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칭챙총 뜻

 

칭챙총은 '중국인으로 인식되는 동아시아 사람들'에 대한 조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명백한 인종 비방이자 인종차별적 용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보통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지만 서양인들이 보았을 때 일본인이나 중국인, 한국인이 크게 구분되지 않을 뿐더러 이에 따라 사용하기 때문에 넓은 틀로 동양인에 대한 비하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칭챙총 표현이 위험한 이유

 

칭챙총은 줄여서 칭총이라고도 쓰이는데요.

이러한 언어 표현이 위험한 이유에는 자칫 신체적 위협을 비롯하여 비언어적 폭력, 언어적 폭력까지 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뉴스를 보면 아무런 이유 없이 길을 가다가 폭력을 당하거나 식당에 가서 한국인 대상의 주문을 일부러 받지 않는 차별적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때로는 눈을 찢는 등 묘사로 불편함을 야기하기도 한답니다.

 

 

 

3. 기타 인종차별 관련 표현

 

칭챙총 뿐만 아니라 기타 인종차별과 관련된 대표적인 표현은 또 있습니다.

바로 '니거' 인데요.

이것은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로서 원래는 '검은색'이라는 단어로 쓰였습니다.

그러나 16세기 이후 흑인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이 되다 17세기 들어서 미국에 노예제도의 확산으로 인종차별적 의미를 담게 되었습니다.

미국 남부에서는 실제로 흑인 비하의 용어로 '니그로'라고 쓰임이 활발해졌으며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니거'라는 모욕적 표현으로 발전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인종차별 용어 대응

 

이렇게 해외에서 인종차별 용어를 받았다면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을 잘 몰라 웃으면서 받아들인다면 절대 안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일단 '그 말은 불쾌합니다'와 같이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해야 하며 현지의 인권단체를 이용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활용하여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현장의 상황을 사진, 비디오 등으로 기록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혹시나 위험을 느끼는 상황일 경우에는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꼭 도움을 요청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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