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악성 종양 중에서도 0.2%를 차지하고 있는 뼈암은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뼈암증상을 유발하는 원인 및 골육종의 진단, 골육종증상의 치료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골육종 원인
골육종이 나타나는 원인은 구체저으로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전적 요인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눈에 생기는 암으로 알려진 유전성 망막모세포종을 갖고 있는 환자의 경우 골육종이 더 쉽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아울러 방사능을 접하게 되는 경우 세포 돌연변이로 인하여 골육종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2. 뼈암 증상
뼈암증상은 대부분 무증상인 경우가 많스니다.
즉, 뼈암증상이 나타나게 될 경우라면 뼈에서 통증이 관찰되는데 뼈암증상이 나타나는 초기라면 운동 시 어깨, 무릎 등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안정을 취할 경우 가라앉기 때문에 단순히 근육통으로 생각해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뼈암증상은 점차 심한 통증으로 나타나게 되며 이때에는 안정을 취해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골육종 주변으로 부어오르는 양상이 관찰되는데 보통 이러한 현상까지는 3-6개월가량 소요됩니다.
골육종증상은 보통 10대 성장기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요.
여자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흔하게 관찰이 됩니다.
참고로 골육종증상은 팔과 다리를 비롯해 골반 등 뼈가 존재하는 어느 곳에서도 발생이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가벼운 타박상을 입게 되면 골육종증상으로 인하여 통증이 상대적으로 오래 가고 심해지는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런 통증은 모든 뼈암에서 나타나는 건 아닙니다.
3. 뼈암 진단
골육종증상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엑스레이를 찍게 되고 이상소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진단을 하기 위하여 조직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진단이 될 경우 암의 병기 확인을 위해 추가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아울러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 등을 알기 위하여 폐에 대한 전산화 단층촬영 및 뼈스캔 검사를 하게 됩니다.
4. 골육종 치료
뼈암에 있어 치료 방법에는 항암약물치료나 방사선 및 수술이 있습니다.
처음 뼈암이 진단될 시 전이가 없다면 수술 전 항암치료를 하게 되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에 들어갑니다.
뼈암 수술 후에는 항암약물 치료 순으로 진행이 되는데 만약 수술로 제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방사선을 추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뼈암으로 인하여 폐에 전이가 된 경우에는 폐절제술 가능 시 이것을 통해 생존기간 연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측 폐 모두 전이가 된 상황에서는 절제술이 어렵습니다.
만약 폐를 절제할 수 있는 부위가 국한되었더라도 절제술을 시행한 뒤 남아있는 폐기능이 생존을 하는데 적절하다면 이것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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